THE CENTAUR x BREEZM

 

 

THE CENTAUR

Ye ran ji(예란지) 디자이너의 THE CENTAUR(더 센토르)는 아트와 대중, 패션과 예술 사이에서 아름답게 공존할 수 있는 옷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인간과 짐승 사이에서 외로운, 하지만 동시에 자유로울 수 있는 반인반마의 존재 켄타우로스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2008년 브랜드를 선보인 이래 오묘한 매력의 독보적인 무드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http://www.yeranji.com/

 

2018 F/W THE CENTAUR COLLECTION

2018 F/W THE CENTAUR COLLECTION에서 더 센토르는 ‘사적인 음모론의 글래머’를 컨셉으로 개인의 가장 저변에서 떠오르고 사라지는 망상을 화려하게 그려냈습니다.
비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인 망상이 극대화되었을 때 나타나는 각자의 화려함을 더 센토르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컬렉션이였습니다.
브리즘 아이웨어는 2018 F/W THE CENTAUR COLLECTION에서 예란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아이웨어를 선보였습니다.

 

THE CENTAUR x BREEZM COLLABORATION

브리즘은 더 센토르와 나뭇잎 컨셉의 아이웨어 1개, 레이스를 모티브로 한 2개, 총 3개의 아이웨어를 선보였습니다.
IT 기술과 3D 프린팅을 활용하여 더 센토르만의 무드와 컨셉을 효과적으로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한 달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LACE EYEWEAR

“더 센토르의 이번 컬렉션에서는 내면과 외면의 경계의 모호함을 표현하는 대상으로  ‘레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레이스가들어가는 옷과 함께 착장되는 것을 목표로 아이웨어도 레이스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했습니다.
렌즈가 들어가는 부분은 작게 했고 레이스가 들어가는 부분을 최대한 확보하여 내면과 외면, 입체와 평면 어떠한 경계의 불확실성을 최대한 표현하려 했습니다.
레이스를 모티브로한 아이웨어는 총 2가지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구현하기 힘든 레이스의 조형을 3D프린팅 기술로 최대한 구현하여 현실화했습니다.”
(브리즘 조명권 디자이너)

 

LEAF EYEWEAR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예란지 디자이너의  블라우스 셔츠의 나뭇잎 패턴을 아이웨어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의상과 잘 어울려지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예란지 디자이너의 스케치가 현실화될 수 있게 라인을 정리하고 2D로 설계했습니다.
선글라스부분과 나뭇잎 조형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평면의 패턴이 아닌 자연스러운 식물 넝쿨의 조형으로 작업했습니다.
예란지 디자이너의 의도를 반영해 프레임은 올리브 색상으로,  렌즈는 핑크 페일틴트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이후  템플 끝에 더 센토르의 액세서리를 달며 아이웨어가 완성되었죠.”
(브리즘 조명권 디자이너)

“안경을 봤을 때 나뭇잎과 안경이 구분되지 않고 하나의 아이웨어로 보였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실제 나뭇가지처럼 줄기의 두께와 나뭇잎의 휘어진 각도를 다양하게 하여 3D 모델링을 했습니다.
시제품 검토 과정 중 가지의 두께를 너무 가늘게 한 부분은 두께를 보강하여서 다시 제작하는 중간 과정도 필요했어요.
안경을 썼을 때 이마나 머리에 닿지 않도록 가지는 미세하게 정면을 향해 뻗어 나가도록 하였고 양옆의 가지는 힌지를 자연스럽게 감싸도록 하여서 하나의 제품으로써의 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콜라보레이션이 아니면 이러한 시도를 하기가 어려운데 제한하지 않고 과감한 시도를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브리즘 한창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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